저는 하회마을에서 태어나고서 25년을 살면서 보아 온 탈이지만 하회탈 만의 독특함에
마음이 끌립니다. 춤꾼의 표정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우리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정말 진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장님의 애정을 휴가 때마다 느끼고 하회 아니 우리나라의 자랑이고 느낍니다.
여러 번 가보아도 질리지 않고 훌륭한 교육장이라 생각되고 ...
한 번은 꼭 가 보세요.

유태혁